삼성전자 냉장고 주요 조작법 및 문제 해결 방법

삼성전자 냉장고 주요 문제 해결 및 점검 방법 1

이번 글에서는 삼성전자 냉장고의 주요 조작 방법과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문제의 해결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자 냉장고: 온도 조절 및 사용 방법

1. [잠금/풀림]버튼을 3초 이상 눌러 풀림 상태로 변경합니다. 냉장고는 자동으로 잠금 설정이 되지 않으며 3초 이상 버튼을 눌러 잠금 또는 풀림으로 변경합니다.
2. 온도 버튼을 1회 누르면 현재 설정 온도가 표시되고 연속하여 1회 더 누르면 현재 설정 온도보다 ‘강’쪽으로 1 ℃ 변경됩니다. 원하는 온도가 표시될 때까지 연속으로 누릅니다.
3. 정상적으로 설정되어도 표시되는 온도는 변경 이전의 온도로 돌아간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설정 온도로 바뀌게 됩니다. (온도가 변경되지 않은 것이 아님)
4. 버튼을 누를 때 나타나는 온도는 희망온도이고, 버튼을 누르지 않을 때 표시되는 온도는 현재 온도입니다.
냉동실 조절 방법
-20→-21→-22→-23→-24→-25→-17→-18 →-19→20 ℃ 순으로, 약 → 강으로 변경됩니다.
냉장실 조절 방법
2→1→0→5→4→3→2→1→0 ℃ 순으로, 약 → 강으로 변경됩니다.

5. [잠금/풀림]버튼을 3초 이상 눌러 잠금 상태로 변경합니다.

 
 

삼성전자 냉장고: 냉장이 약해서 시원하지 않은 경우

설정 온도가 높거나 보관된 식품이 많아 냉기 순환이 되지 않는 경우 냉장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냉장실 표준 온도는 2 ℃ ~ 3 ℃ 정도입니다. 냉장실은 보관 식품의 양이나 사용환경, 주변 온도 등에 따라 온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그 동안 정상적으로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냉장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 조절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이나 사용을 많이 하는 계절의 경우 성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이 때는 온도를 강쪽으로 한 두 단계 조정이 필요합니다. 현재 냉기가 전혀 없지 않고 약한 경우라면, 현재 온도에서 한 두 단계 정도 강으로 조정하여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냉장고는 내부에 찬 공기를 순환시켜 낮은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내부가 꽉 차서 공간이 없거나 냉기가 나오는 곳을 용기가 막고 있으면 찬 공기가 순환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차가운 공기가 내부에서 쉽게 순환될 수 있도록 냉장고의 보관 식품들을 정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 냉장고: 냉장이 강해서 음식이 언 경우

냉장실의 표준 온도는 2 ℃ ~ 3 ℃ 입니다.

냉장실 보관식품 및 사용환경, 주변온도에 따라 온도 조정이 필요하며 정상적으로 사용했어도 음식물이 얼면 온도 변경이 필요 합니다. 냉기가 강하면 현재 온도보다 1 ℃ ~ 2 ℃ 정도 약하게 조정하여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현재 온도가 1 ℃면 2 ℃ ~ 3 ℃로 설정해 주십시오.

냉장실에서 가장 차가운 곳은 냉기가 나오는 선반 안쪽(뒷 벽면 쪽)입니다. 냉장고 속의 온도를 평균 2 ℃로 유지하기 위해 0 ℃에 가까운 냉기가 안쪽에서 나옵니다. 수분이 많은 음식물을 냉기가 나오는 쪽에 보관하게 되면 차가운 냉기가 직접 닿아 음식물이 얼 수 있으니, 수분이 많고 얼기 쉬운 음식은 선반의 앞쪽(냉장고 문 쪽)으로 보관해 주십시오.

부득이 선반 안쪽에 보관해야 할 경우 용기에 담아 보관하시거나 냉기가 직접적으로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온도에 민감한 음식은 밀폐 용기에 담아 앞쪽(냉장고 문쪽)에 보관하시고 야채, 과일 등은 야채서랍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온도가 강하게 설정된 경우 야채서랍이라 하더라도 장시간 보관을 하게되면 음식물이 얼 수 있으니,  음식물 정리와 온도를 1℃ ~ 2℃ 정도 높게 조정하여 사용하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온도 조절이나 음식 보관위치를 변경하여, 2~3일 정도 지켜본 후 만약, 동일한 상태일 경우 제품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삼성전자 냉장고: 냉동이 약해서 음식물이 녹은 경우

냉동실의 표준 온도는 보통 -20 ℃ ~ -21 ℃ 정도입니다. 냉장고는 보관 식품 및 사용 환경, 주변 온도 등에 따라 온도 조정이 필요하며 정상적으로 사용했더라도 온도가 약해지면 조절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의 경우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내부 온도가 이보다 약간 높아질 수 있으므로, 온도를 한 단계(-21 ℃ ~ -22 ℃) 정도 강하게 조정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스크림의 적정 보관온도는 유지방 함유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20 ℃ 이하입니다. 이상 온도에서 장기 보관하면 주변 온도 및 사용량에 따라 일부 녹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장기 보관 후 천천히 드실 아이스크림은 냉동실 안쪽이나 서랍에 보관하시면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안쪽 보관이 어려운 경우 온도를 한 단계 정도 강하게 조정하시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의 경우 유제품 특성상 냉동 온도가 낮기 때문에 냉동실 도어 가드에 보관시 녹을 수 있으므로 냉동실 선반 안쪽에 보관해주세요.

 

삼성전자 냉장고: 가동 시 웅, 웽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

 

삼성전자 냉장고: 온도 표시창에 9가 깜빡이고 냉기가 약한 경우

답글 남기기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