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사이클링 슈즈 (클릿 슈즈) 전문 제조사인 DMT 사이클링 (DMT Cycling)이 기존 POGI’s 시리즈에서 더욱 발전한 초경량 니트 클릿 슈즈 POGI’s SUPERLIGHT (포기스 수퍼라이트)를 출시했습니다.
POGI’s는 사이클링 수퍼스타인 타데이 포가차를 위해 만들어진 DMT의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이번에 출시된 POGI’s SUPERLIGHT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기존 POGI’s를 더욱 가볍게 만든 새로운 초경량 모델입니다.
DMT에 따르면 타데이 포가차와 협력하여 레이스용으로 설계된 초경량 고성능 사이클링 슈즈 POGI’s SUPERLIGHT는 공기역학적인 디자인, 3D 니트 갑피, 초경량 초강성 카본 아웃솔을 사용하여 최대한의 파워 효율성과 편안함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 엔지니어드 3D 니트 갑피: 이전 모델보다 15% 가벼우며 통기성과 착용감을 높임
* 최대 강성과 동력 전달을 위한 독점 DMT 슈퍼라이트 카본 아웃솔
* 통합 AeroSafe 포켓이 포함된 퀵 클로저, 보다 깔끔한 공기역학적 프로필로 재설계
* 교체 가능한 이중 컴파운드 고무 소재 뒤꿈치 클릿으로 편안한 보행 지원
* 마찰 저감 테이퍼드 구조를 적용한 첨단 공기역학적 디자인
* 무게: 약 195g (사이즈 42 기준, 한 켤레 = 약 390g)
화이트
블랙/그레이
€439 (약 71만 원, 세금 포함)
최고 속도를 위한 최적의 공기역학적 디자인
모든 디테일이 공기 흐름 침투를 강화하고 고속에서도 최대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연구되었습니다.
테이퍼드 실루엣이 공기 저항을 줄이고 페달링마다 공기역학적 효율을 높입니다. 재배치된 AeroSafe 포켓 입구는 레이스의 안전하고 깔끔한 보관을 가능하게 하여 공기 흐름을 원활하고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그 결과, 바람을 가르는 신발이 아니라 낭비 없이 순수한 추진력으로 모든 와트를 변환하는 신발이 완성되었습니다.
DMT POGI’s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던 (보아 다이얼이 아닌) 풀리가 적용된 새로운 슈 레이스 구조도 그대로 사용되었습니다.
끈의 마찰이 발생하는 접점을 홀이나 끈이 아닌 풀리로 처리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압력을 분산,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의 모양은 항상 동일하지 않죠. 저항이 적은 풀리의 도입을 통해 끈이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DMT의 주장처럼 압력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씨-키 ‘라이프세이버’ 태그
왼발 신발에는 NFC 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긴급 상황 시 구조자가 부상자를 즉시 식별할 수 있으며, 혈액형, 알레르기, 현재 복용 약물, 병력 등 중요한 임상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을 통해 선수들은 개인 및 의료 정보를 입력하고 신분증, 운전면허증 등 관련 문서를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또한, SOS 신호를 보낼 때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비상 연락처 번호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동력 전달을 최대화하기 위한 슈퍼라이트 카본 아웃솔
전적으로 DMT Carbon 부서에서 개발한 신형 슈퍼라이트 아웃솔은 고성능 사이클링 기술의 구체적 진화를 나타냅니다. 고강성 카본 모노코크 구조로 제작되어 직접적이고 민감한 동력 전달을 보장하며, 스택 높이를 줄이고 발과 페달 사이 거리를 최적화하여 생체역학적 효율성과 페달링 감도를 향상시켰습니다.
이 모든 것이 극도로 초경량 구성이며, 최대 속도, 제어력, 반응성을 요구하는 최상급 선수들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