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후방 레이더는 상대적인 속도 차이를 이용해 라이더에게 후방에서 접근하는 물체를 경고해주어 보다 안전한 라이딩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기기입니다. 초기에는 아는 분들만 아는 소수의 전유물이었지만 지금은 많은 사이클리스트들이 사용하는 보다 대중적인 기기가 되었죠.
과거에는 자전거를 타면서 후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고개를 돌려 직접 살펴보거나 거울, 소리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2018년 가민 (Garmin) 배리어 (Varia)의 등장과 함께 자전거 후방 레이더의 시대가 열렸고, 이후 2020년에는 후속 모델인 배리어 RVR315, RTL515가 출시되며 점차 대중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가민의 배리어가 출시된 후로도 수년간 다른 제조사의 경쟁 제품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배리어는 자전거 후방 감지 레이더 시장에서 꾸준히 독점적인 지위를 유지해왔습니다. 그러나 2022년 가민이 보유 (구매)하고 있던 특허가 만료되면서 상황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마진 (Magene)이 L508을, 브라이튼 (Bryton)에서는 가디아 (Gardia) R300L을, iGPSPORT에서는 SR30을 배리어 RTL515에 비해 훨씬 저렴 (절반 정도)한 가격으로 출시하면서, 사이클리스트에게 다양한 후방 레이더 선택지가 생기게 된 것이죠.
하지만 후속으로 출시된 경쟁 제품들은 배리어와 비교할 때 분명 업그레이드된 부분이 있었지만, 가장 핵심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레이더 감지 기능에서 배리어에 비해 성능이 떨어져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 살펴볼 사이크플러스 L7 레이더 테일 라이트 (CYCPLUS L7 Radar Tail Light)는 2024년 발표된 최신 후방 감지 레이더 제품으로, 다양한 부가 기능 외에도 자체 개발한 FMCW 레이더 속도 감지 알고리즘을 이용해, 상대 속도 6-160km/h 범위의 물체를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기존 경쟁사들의 제품은 가민 배리어와 비교할 때 감지 성능, 안정성에서 체감될 정도로 차이가 있었는데요. 과연 사이크플러스의 L7 레이더 테일 라이트는 이전에 출시된 제품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 지금부터 L7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CYCPLUS L7: 스펙
CYCPLUS (Chengdu Chendian Intelligent Technology Co., Ltd.)
2024년 12월
$99.00 (약 143,500원, 작성일 기준 단순 환산 시)
* 가민 RTL515: $199.99
* 마진 L508: $99.99
* iGPSPORT SR30: $119.90
37 x 76.5 x 25mm
* 가민 RTL515: 40 x 99 x 20mm
* 마진 L508: 39 x 94 x 25mm
* iGPSPORT SR30: 40 x 99 x 20mm
67g
* 가민 RTL515: 70g
* 마진 L508: 65g
* iGPSPORT SR30: 69g
후방 레이더 호환 기기 지원
ANT+ 및 BLE (저전력 블루투스) 5.0
지원 (CYCPLUS)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이 적용된 FMCW 레이더
최대 감지 속도: 6~160km/h
최대 감지 각도: 수평 ±20˚ / 수직 ±5˚
최대 감지 거리: 160m
* 가민 RTL515: 10~160km/h, 수평 ±20˚, 140m
* 마진 L508: 10-120km/h, 수평 ±20˚, 140m
* iGPSPORT SR30: 10-120km/h, 수평 ±20˚, 150m
지원 (버튼 제어)
* 가민 RTL515: 지원 (가민 속도계 제어)
* 마진 L508: 지원 (버튼 제어)
* iGPSPORT SR30: 지원 (버튼 제어 + iGPSPORT 속도계 제어)
범위: 수평 270도
밝기: 최대 40루멘
* 가민 RTL515: 수평 220도, 최대 65루멘
* 마진 L508: 수평 220도, 최대 40루멘
* iGPSPORT SR30: 수평 220도, 최대 65루멘
지원 (후방 차량 감지 시 연속 점멸)
* 가민 RTL515: 미지원
* 마진 L508: 지원
* iGPSPORT SR30: 지원
지원 (브레이크 감지 시 2초간 점등)
* 가민 RTL515: 미지원
* 마진 L508: 지원
* iGPSPORT SR30: 지원
플래시 모드: 최대 22시간, 레이더 단독 모드: 최대 30시간
* 가민 RTL515: 최대 16시간
* 마진 L508: 최대 18시간
* iGPSPORT SR30: 최대 18시간
지원 (3분간 움직임이 없을 경우 자동 꺼짐, 움직임 발생 시 자동 켜짐)
2,000mAh
* 가민 RTL515: ?
* 마진 L508: 1,500mAh
* iGPSPORT SR30: 1,600mAh
USB 타입-C
IPX6 (모든 방향에서 강한 물 분사에 견딜 수 있음)
* 가민 RTL515: IPX7 (완전 방수)
* 마진 L508: IPX7 (완전 방수)
* iGPSPORT SR30: IPX7 (완전 방수)
-10 ~ 50℃
* 가민 RTL515: -20 ~ 50℃
* 마진 L508: -10 ~ 50℃
* iGPSPORT SR30: -20 ~ 60℃
CYCPLUS L7: 패키지
CYCPLUS L7은 텍스트 위주로 깔끔하게 만들어진 박스에 담겨 있습니다.
예전 사이크플러스 패키지는 제품 사진이 외부에 표기된 흰 박스를 사용했는데, 이제는 모든 제품에 공통적으로 이런 텍스트 위주의 박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박스들이 통일성이 있어 보기는 좋은데 제품의 외형을 전혀 알 수 없다는 점은 단점 같네요.
구성품으로는 레이더 후미등 본체, 이탈 방지 스트랩, 시트 포스트 마운트, 새들 (안장) 레일 마운트 및 육각 렌치 그리고 충전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타사 제품들의 경우 보통 시트 포스트 마운트만 제공되기 때문에 새들 마운트를 원한다면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데, 사이크플러스 L7의 경우 모든 마운트와 공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제품 구매 후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것은 장점입니다.
아직 정식 수입되지 않는 제품이라 그런지 설명서에 한국어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알아보기 쉽게 그림 위주로 되어 있어 다른 언어를 잘 모르는 경우에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CYCPLUS L7: 디자인
사이크플러스 L7 레이더 후미등은 모서리가 둥근 직육면체의 형태이며, 크기는 가로 37mm, 세로 76.5mm, 두께 25mm입니다.
가로, 세로 크기는 시중 제품 중 가장 작지만 두께는 마진 L508과 함께 가장 두꺼운 편입니다. 다른 제품들과 비교할 때 5mm 정도 더 두껍지만 세로가 2cm 이상 확실히 짧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컴팩트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면 상단에 위치한 후미등입니다.
뒤쪽 뿐만 아니라 위, 옆에서도 볼 수 있도록 윈도가 주변까지 확장되어 있습니다.
전면 하단에는 LED 인디케이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LED 인디케이터는 배터리 잔량이 30% 초과일 때는 녹색, 30% 이하일 때는 빨강색으로 빛나며, 동작 시에는 레이더 상태를 나타내는데 천천히 깜빡일 경우에는 레이더가 꺼진 것을, 계속 켜져 있는 경우에는 레이더가 켜진 것을 나타냅니다.
다만, LED 인디케이터의 크기가 작고 밝기가 낮아 어두운 곳이 아니고는 확인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품 후면의 모습입니다.
가민과 같은 형태의 호환 마운트가 사용되었습니다.
후면 상단에는 이탈 방지 스트랩 (끈)을 연결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분실을 예방해주는 이탈 방지 끈이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됩니다.
하단에는 전원/모드 변경 버튼과 충전 커넥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USB 타입-C 방식의 커넥터가 사용되었으며 충전 규격은 5V 1A입니다. 또, 현재 따로 파츠를 판매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고무 재질의 배터리 커버는 나사를 풀어 교체도 가능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실제 측정된 샘플 제품의 본체 무게는 약 65g으로 스펙보다 약간 가벼웠습니다.
CYCPLUS L7: 마운트
사이크플러스 L7은 가민 배리어와 동일한 형태의 호환 마운트가 사용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가민 호환 규격을 사용하는 마진 L508이나 iGPSPORT SR30의 경우, 쿼터 턴 형태이기 때문에 배리어 마운트에 장착하면 90도 돌아간 모습으로 장착됩니다. 하지만 L7은 가민 마운트의 방향까지 배리어와 동일합니다.
새들 레일과 다양한 형태의 시트 포스트에 적용 가능한 마운트가 모두 기본 제공됩니다.
금속 레일, 카본 레일 모두에 사용 가능한 새들 레일 장착 마운트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들 레일 마운트는 꽤 두께가 있어서 플라스틱 재질로 예상했지만, 알루미늄 재질이었으며 상당히 단단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별 것 아닌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정도 퀄러티의 마운트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는 제품은 L7이 처음이었습니다.
볼트까지 모두 포함한 안장 레일 마운트의 총 무게는 약 45g 정도입니다.
시트 포스트 마운트는 전통적인 O형부터, 캄테일이 적용된 D형, 에어로 디자인의 V형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2가지 형태가 함께 제공됩니다.
시트 포스트 형태에 따라 교체 가능한 고무 패드의 모습입니다.
사이크플러스 L7을 결합하는 마운트 부의 모습입니다.
시트 포스트 마운트는 고무 밴드를 이용한 고정 방식이 사용되었습니다.
긴 밴드를 포함한 시트 포스트 마운트의 총 무게는 약 30g 정도입니다.
CYCPLUS L7: 소프트웨어
사이크플러스 L7 레이더 후미등은 자사의 공용 앱인 CYCPLUS를 지원합니다.
최초 실행 시 새로운 펌웨어 버전 2.0.5가 출시되었다는 업데이트 안내가 있왔고 안내에 따라 펌웨어를 업데이트한 다음 장치를 다시 연결했습니다. 단, 대부분의 장치는 펌웨어 업데이트 시 전원이 꺼지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충전이 된 상태에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장치를 연결하면 하드웨어 버전과 펌웨어 버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하드웨어 버전이 2.0.0이고, 펌웨어 버전은 업데이트 후 2.0.5였습니다.
아래 설정 (Settings) 항목을 선택하면 각 라이트 모드별로 밝기 조절 및 레이더, 후방 경고등, 브레이크 경고등의 사용 유무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표시됩니다. 다만, 앱을 통한 모니터링 기능은 없기 때문에 이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꼭 후방 레이더를 지원하는 사이클링 컴퓨터가 필요합니다.
CYCPLUS L7: 사이클링 컴퓨터 연결
사이클링 컴퓨터로 iGPSPORT iGS800과 BSC200S를 사용해 사이크플러스 L7를 연결해보았습니다.
우선 사이크플러스 L7의 전원을 켜고 사이클링 컴퓨터에서 ANT+ 방식으로 센서를 검색하니 바로 L7이 레이더로 감지되었고 문제 없이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사이클링 컴퓨터가 지원하는 경우 경고음 유무나 화면의 차량 표시 방향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CYCPLUS L7: 레이더 기능
사이크플러스 L7은 FMCW (Frequency Modulation Continous Wave, 주파수 변조 연속파) 레이더에 자체 개발한 속도 감지 알고리즘 (특허 출원 번호: CN115980736)을 이용, 상대 속도 6-160km/h 범위의 물체를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레이더 관련 스펙만 살펴보면 사이크플러스 L7은 최대 탐지 속도: 6~160km/h, 최대 탐지 각도: 수평 ±20˚ / 수직 ±5˚, 최대 탐지 거리: 160m로 가민 배리어 이상으로 뛰어난데요.
* 마진 L508: 10-120km/h, 수평 ±20˚, 140m
* iGPSPORT SR30: 10-120km/h, 수평 ±20˚, 150m
사이크플러스 L7의 테스트 결과는 상당히 놀라웠는데, 스펙에서 나타나는 차이처럼 가장 멀리에서부터 차량이 감지되었고 거리 표시나 여러대 접근 시의 정확성도 상당히 우수했습니다.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 차량 감지 뿐만 아니라 경쟁사의 기존 제품들이 아쉬웠던 부분인 저속으로 이동하는 사람 및 자전거 역시 가민 배리어와 차이 없는 수준으로 감지되었으며, 마찬가지로 경쟁 제품들의 큰 단점이었던 (실제 접근하는 물체가 없는데 감지하는) 오감지 역시 배리어급으로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CYCPLUS L7: 후미등 기능
사이크플러스 L7는 레이더 뿐만 아니라 상단이나 좌우 270˚까지 모두 볼 수 있는 후미등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후미등의 최대 밝기는 40루멘으로 65루멘인 배리어에 비해 약간 어두워 낮에는 아쉬울 수 있지만, 어두운 야간을 고려할 때에는 충분한 수준의 광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리어 RTL515의 경우 야간에는 후방에 위치한 사람에게 불편을 주기 때문에 광량을 낮추기 위해 스티커를 붙이기도 했었죠.
후미등은 상시 켜짐 1, 상시 켜짐 2, 깜빡임, 숨쉬기 그리고 꺼짐 (레이더 단독 사용)의 총 5가지 동작 모드를 지원합니다. 각 모드는 버튼을 눌러 순환 방식으로 변경되며 앱에서 밝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후미등은 사용한 모드를 기억하는 기능이 있어서 다음에 켤 때는 마지막으로 사용한 모드로 다시 동작합니다. 다만, 사용하지 않는 모드를 비활성화하는 기능은 아직 구현되지 않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 상시 켜짐이나 숨쉬기 모드를 사용하지 않는데 따로 끌 수는 없기 때문에, 버튼을 눌러 해당 모드를 넘겨야 해서 약간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이크플러스에 후미등 모드 비활성화 기능을 구현해주면 좋겠다고 전달하긴 했는데 앞으로 새 펌웨어에서 지원될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사이크플러스 L7 후미등은 현대 스마트 후미등의 기본적인 기능인 브레이크 감지 경고등 및 후방 감지 레이더에서 갖춰야 할 필수 기능인 후방 차량 접근 시 경고등 기능 그리고 다수의 L7을 이용한 펠로톤 모드 (팀 동기화) 기능도 지원합니다.
현재 타고 있는 자전거의 감속이 감지되는 경우 후방에 알리기 위해 2초간 최대 밝기로 후미등이 켜지며, 후방에 차량이 빠르게 접근하는 경우 추월할 때까지 최대 밝기로 5번씩 빠르게 깜빡여 경고해줍니다. 단, 브레이크 및 후방 감지 경고등은 후미등이 점멸이나 숨쉬기 모드로 설정된 경우에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제 경우 사용 시간을 늘리기 위해 주로 레이더 단독 모드로 사용하는데, 브레이크 감지 경고등 및 후방 차량 접근 시 경고등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굳이 후미등을 켜지 않아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CYCPLUS L7: 사용 시간
사용 시간 테스트는 자전거 도로와 차도가 혼합된 야외에서 진행했으며, 실제 라이딩 시간과 사이크플러스 앱에서 표시되는 배터리 잔량의 변화를 이용해 예상 시간을 계산해보았습니다.
테스트 결과, 1시간 20분 동안의 라이딩에서 51%에서 44%로 약 7%가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계산해보면 약 19시간 정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예상되는데, 테스트 시기가 추웠던 겨울이기도 하고, 잔량 표시가 정확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 사용 시간과 어느 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이크플러스 랩에서 진행한 테스트에서는 플래시 모드에서 최대 22시간, 레이더 단독 모드에서 최대 30시간 사용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CYCPLUS L7: 평가
지금까지 사이크플러스에서 출시한 가장 최신의 보급형 레이더 후미등 L7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가민 배리어는 시장에 처음 등장한 자전거용 후방 감지 레이더였음에도 불구하고 감지 성능과 안정성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초기 제품인 것과 함께 보수적인 가민의 성향에 따라 후미등의 부가 기능 같은 부분에서는 부족함이 있었지만요.
그 이후 출시된 경쟁사의 제품들은 더 늦은 시기에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레이더 성능에서 가민의 배리어를 능가하기는 커녕 동급인 제품도 나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사이크플러스의 L7은 실제 테스트 결과 이런 우려를 완전히 걷어내주는 완성도 높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레이더, 후미등, 카메라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은 가민 배리어 RCT715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카메라까지는 필요 없는 경우 사이크플러스 L7은 배리어 RTL515의 대체품으로써 성능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는 좋은 선택지입니다.
단, 최고의 레이더도 100%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항상 후방을 경계하고 필요한 경우 직접 눈으로 확인하세요.

* 가민 배리어 RVR315: 매우 좋음
* 가민 배리어 RTL515: 매우 좋음
* 가민 배리어 RCT715: 매우 좋음
* iGPSPORT SR30: 좋음
* 마진 L508: 좋음
* 브라이튼 가디아 R300L: 좋음
* 가민 배리어 RVR315: 매우 좋음
* 가민 배리어 RTL515: 매우 좋음
* 가민 배리어 RCT715: 매우 좋음
* iGPSPORT SR30: 보통
* 마진 L508: 나쁨
* 브라이튼 가디아 R300L: 나쁨
* 가민 배리어 RVR315: 매우 좋음
* 가민 배리어 RTL515: 매우 좋음
* 가민 배리어 RCT715: 매우 좋음
* iGPSPORT SR30: 나쁨
* 마진 L508: 보통
* 브라이튼 가디아 R300L: 보통
* 가민 배리어 RVR315: –
* 가민 배리어 RTL515: 65루멘
* 가민 배리어 RCT715: 65루멘
* iGPSPORT SR30: 65루멘
* 마진 L508: 40루멘
* 브라이튼 가디아 R300L: 73루멘
* 가민 배리어 RVR315: 나쁨
* 가민 배리어 RTL515: 보통
* 가민 배리어 RCT715: 매우 나쁨 (녹화 사용 시)
* iGPSPORT SR30: 좋음
* 마진 L508: 나쁨
* 브라이튼 가디아 R300L: 보통
* iGPSPORT SR30는 성능 개선 펌웨어가 예정되어 있음